서울시는 집중호우로 9일 오전 4시40분부터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표 구간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
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해당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며 우회를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2시45분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국립현충원 구간도 전면 통제됐다.
동부간선도로 성수JC~군자교,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IC 구간도 한강 수위 상승으로 차량 통제 중이다.
반면 전날 오후 6시30분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군자교 차량 통행은 이날 오전 2시25분부터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