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6760명 발생…누적 사망률 0.11%

황진환 기자

경남은 도내에서 67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도내에서 지역감염 6724명, 해외입국 36명 등 6760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2352명, 김해 1217명, 양산 707명, 진주 612명, 거제 474명, 사천 287명, 밀양 206명, 통영 164명, 거창 122명, 창녕 111명, 합천 91명, 함안 77명, 남해 69명, 하동 69명, 산청 65명, 고성 52명, 함양 43명, 의령 4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1만 2751명(입원치료 93명, 재택치료 3만 7059명, 퇴원 117만 4317명, 사망 1282명)으로 늘었다.

도내 4차 백신 접종률은 12.2%(40만 3106명), 누적 사망률은 0.11%(1282명), 위중증 환자는 8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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