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시리즈물 개발 및 제작 사업을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 주식회사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이어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까지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멀티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창립자 정우성, 이정재의 비전에 따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특히 이정재는 '헌트'를 통해 제작자는 물론 감독으로 데뷔하며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9월 개막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에 이어 '헌트'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등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동, 터키, 브라질, 멕시코 등 144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고요의 바다'와 '헌트'에 이어 수준 높은 IP와 콘텐츠들을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힐링 공감 휴먼 드라마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감성 멜로 로맨스, 범죄 액션 장르 등 아티스트 스튜디오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신선한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