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변압기 폭발사고…2명 화상

한국전력공사 제공

2일 새벽 2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의 도로변에 설치된 변압기가 교체 작업 도중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A(53)씨와 B(28)씨 등 2명이 얼굴·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