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차량정비업체서 불…1억5천만원 피해

충북소방본부 제공

1일 새벽 3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차량 정비업체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다른 화물차와 버스 등 차량 5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물차 배터리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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