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시드, 신곡 '젤리' 발매…배드보스 '희망 토끼' 보고 만들어

래퍼 매시드가 신곡 '젤리'를 29일 정오 발표했다. 올라운드그룹 제공
래퍼 매시드(Mashed)가 팝 아티스트 작품에서 영감받아 신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올라운드그룹에 따르면, 매시드는 오늘(2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젤리'를 발매했다. 이 노래는 매시드가 팝 아티스트 '배드보스'의 '희망 토끼'라는 작품을 보고 쓴 곡으로, 통통 튀기는 듯한 느낌의 비트와 동심 감성으로 가사를 썼다.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6핑거'(6finger)이 패션 디자이너 만지(MAN.G)와 함께한 곡이라면, 이번 신곡 '젤리'는 배드보스와 의기투합했다. 앨범 표지 역시 배드보스 작품이다.

매시드가 연이어 발표한 신곡 '젤리'와 '6핑거'는 올라운드그룹 소속 래퍼 매시드와 글루블루 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Gash Slime이 함께한 곡이다. 글루블루 레코즈와 매시드가 함께 기획, 참여한 복합 예술 페스티벌 '2022 웨이브온' 무대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늘(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홍대 네버마인드에서 개최되는 '2022 웨이브온'에는 매시드뿐 아니라 언오피셜보이, 식보이, 줍에이, 쿤타, 타쿠와, 사일런트 케이 등 여러 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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