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는 29일 0시 현재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96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761명, 구미 649명, 경주 375명, 경산 348명, 안동 248명, 영주 195명, 김천 187명, 상주 140명, 문경 131명, 영천 114명 등이다.
또, 칠곡 136명, 예천 117명, 의성 64명, 성주 57명, 울진 52명, 영양 47명, 봉화 37명, 고령 36명, 청송 34명, 영덕 34명, 청도 25명, 군위 6명, 울릉 3명 등 확진됐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 3898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 별로는 23일 2943명, 24일 3005명, 25일 1771명, 26일 3355명, 27일 4968명, 28일 4287명, 29일 3796명 등이다.
29일 0시 현재 경북지역 누적확진자는 84만 479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만 9087명, 경주 7만 5830명, 영덕 9861명, 울진 1만 3776명, 울릉 1507명 등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229만 2039명), 2차 86.7%(226만 8161명), 3차 65.7%(171만 8946명), 4차 11.2%(29만 2183명)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