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28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11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75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270명 많은 신규 확진이다.
나흘 연속 같은 시간대 1천명대 확진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240명, 제천시 171명, 음성군 142명, 충주시 130명, 진천군 121명, 증평군 73명, 영동군 61명, 옥천군 58명, 괴산군 48명, 보은군 43명, 단양군 32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40명을 포함해 모두 59만 688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