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09㎞ 지점에서 A(61)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박스가 도로 위로 쏟아져 일대 통행 제한에 따른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 등은 3시간여 만에 도로 청소를 완료하고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추돌사고 화물차서 맥주 200박스 쏟아져
28일 오전 5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09㎞ 지점에서 A(61)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박스가 도로 위로 쏟아져 일대 통행 제한에 따른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 등은 3시간여 만에 도로 청소를 완료하고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