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2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90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이틀 연속 3천명대 확진을 기록한 전날보다는 336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천명 이상 많은 신규 확진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1762명, 충주 300명, 제천 210명, 진천 152명, 음성 145명, 증평 79명, 괴산 65명, 영동 56명, 보은 53명, 옥천 45명, 단양 36명 등이다.
사망자도 1명(청주 80대) 추가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40명을 포함해 모두 59만 577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