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아빠 됐다…"최근 득녀"

2PM 멤버이자 배우인 황찬성. 자료사진
그룹 2PM(투피엠)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황찬성이 최근 득녀했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CBS노컷뉴스에 "황찬성씨가 최근 득녀했다"라고 밝혔다.

황찬성은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며, 준비 과정에서 아기가 생겼다고 직접 알린 바 있다. 비연예인인 아내는 황찬성보다 8살 위로 알려졌다.

딸을 품에 안은 황찬성은 아내의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늘(26일) 저녁 열리는 '한산: 용의 출현' VIP 시사회에도 참석한다. 극중 임준영 역을 맡은 2PM 멤버 옥택연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황찬성이 속한 2PM은 지난해 6월 완전체 앨범 '머스트'(MUST)를 내고 활동했다. 5년 만의 '완전체' 활동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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