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사립대 최초 국토교통부 '철도교통관제사' 훈련기관 개소

송원대 전경. 송원대 제공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오는 26일 오전 국토교통부 지정 철도운전훈련기관인 송원철도아카데미에 이어 철도관제교육기관을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송원대는 사립대학 최초로 운전과 관제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이 된다.
 
송원대는 지난 1996년 사립대학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해 26년간 많은 철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6년 철도운전훈련기관인 철도아카데미를 개소했다.

또 송원대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관제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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