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확진자 3778명 발생…4차 접종률 10.3%

류영주 기자

경남은 도내에서 37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감염된 도내 신규 확진자는 3778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66명, 김해 593명, 양산 536명, 거제 338명, 진주 330명, 사천 130명, 통영 129명, 밀양 82명, 함안 61명, 함양 50명, 거창 46명, 하동 45명, 고성 38명, 합천 34명, 남해 32명, 창녕 24명, 산청 24명, 의령 2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 5453명(입원치료 36명, 재택치료 2만 1595명, 퇴원 112만 2560명, 사망 126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병상 가동 현항은 이날 0시 기준 병상 77개 보유 중 36개 사용으로 41개 병상이 남아있다.

도내 백신 4차 접종률은 10.3%(34만 1370명)를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