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세로 전환됐다.
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이번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떨어졌다.
충북은 7월 첫주와 둘째주 각각 0.01% 올랐으나 전국적인 아파트 매매가 하락속에 이번주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특히 청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3% 떨어져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에 서원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0.08% 떨어져 하락세가 컸다.
충북의 전세가도 이번주에 0.02% 오르는데 그쳐 전주의 0.04%보다 상승률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