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개봉 전 6월에 내한해 화제를 모았던 톰 크루즈는 22일 소감을 통해 "한국 관객 여러분!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 그 자체를 경험하고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서울에서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한국을 10번 방문했는데 매번 저에게 보여주신 친절함에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은 항상 저의 방문을 편안하고,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줬다"고 감사를 전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언급하며 "내년 여름 여러분을 다시 만날 계획에 있다. 여러분의 즐거움과 극장을 찾아주는 진심이 저를 움직인다.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다. 내년에 만나자"라고 다음 내한을 기약했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다음은 톰 크루즈의 감사 인사 전문.
톰 크루즈 감사 인사 전문 |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 그 자체를 경험하고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한국을 10번 방문했는데 매번 저에게 보여주신 친절함에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저의 방문을 편안하고,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내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날 계획에 있는데요. 여러분의 즐거움과 극장을 찾아주는 진심들이 저를 움직입니다.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내년에 만나요! 톰 크루즈 Hi, Korea. I want to thank you for coming to see 'Top Gun: Maverick' on the big screen where it was truly made to be experienced. I had an amazing moment when I was able to watch the film with you at the Seoul premiere. I've visited your country ten times… and I want you to know how much I appreciate you. How you are always so gracious with me. You've always made me feel at home. You always make every stay so very special. And I'm already planning next summer's visit with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Your excitement and your commitment to going to the movies, it's why I do what I do. It's a true honor and a privilege to entertain you. I'll see you next year. Tom Crui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