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지난 1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49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702명, 포항 551명, 경주 407명, 경산 258명, 안동 181명, 문경 121명, 영주 119명, 상주 117명, 김천 100명, 영천 91명 등이다.
또, 칠곡 104명, 예천 100명, 울진 66명, 성주 47명, 의성 32명, 영덕 31명, 청도 28명, 고령 20명, 청송 18명, 봉화 18명, 영양 16명, 군위 15명, 울릉 7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 278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825.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 별로는 13일 1571명, 14일 1618명, 15일 1622명, 17일 1068명, 18일 2218명, 19일 3149명 등이다.
20일 0시 기준 경북 누적확진자는 81만 496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만 3423명, 경주 7만 2885명, 영덕 9623명, 울진 1만 3292명, 울릉 147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