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지난 17일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68명이 발생했다. 경북은 지난 11일부터 1천명대 확진자를 기록중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262명, 포항 211명, 경주 191명, 영주 53명, 경산 53명, 문경 34명, 상주 32명, 안동 28명, 영천 24명, 김천 22명 등이다.
또, 성주 32명, 울진 32명, 예천 26명, 칠곡 19명, 의성 14명, 영덕 12명, 청송 5명, 청도 5명, 영양 4명, 고령 4명, 군위 3명, 봉화 2명 등이 확진됐다. 이날 울릉은 신규확진자가 없었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 2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63.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 별로는 11일 1162명, 12일 1650명, 13일 1571명, 14일 1618명, 15일 1622명, 17일 1068명 등이다.
18일 0시 현재 경북 누적확진자는 80만 960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만 2321명, 경주 7만 2334명, 영덕 9582명, 울진 1만 3201명, 울릉 146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