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지난 13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73명이 발생했다. 경북은 3일 연속 1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314명, 구미 284명, 경주 204명, 경산 170명, 안동 77명, 김천 60명, 영주 60명, 문경 56명, 상주 55명, 영천 38명 등이다.
또, 칠곡 74명, 예천 34명, 울진 34명, 성주 31명, 의성 21명, 청도 14명, 고령 11명, 청송 8명, 군위 7명, 영양 7명, 영덕 7명, 봉화 5명, 울릉 2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1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30.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별로는 7일 759명, 8일 745명, 9일 903명, 10일 534명, 11일 1162명, 12일 1650명 등이다.
14일 0시 현재 경북은 누적 확진자가 80만 361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만 1229명, 경주 7만 1583명, 영덕 9541명, 울진 1만 3075명, 울릉 1458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