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등 섬진강권 4개 시·군 협력 뉴딜 선정

구례군 청사. 고영호 기자
구례군 등 섬진강권 4개 시·군이 행정안전부의 지자체간 협력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구례군과 곡성군, 광양시, 경남 하동군이 연계 신청한 '섬진강 디지털 관광거점 조성사업'은 섬진강 하류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는 통합 관광벨트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40억 원이 들여 기존 시·군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MZ세대에 맞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섬진강 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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