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엔터테인먼트는 "니콜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니콜의 활발한 국내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니콜은 2007년 데뷔한 카라의 멤버다. 카라는 '프리티 걸'(Pretty Girl) '허니'(Honey) '미스터' '루팡'(Lupin) '맘마미아' '스텝'(STEP) '점핑'(Jumping) '판도라'(Pandora)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 '큐피드'(CUPID)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카라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5인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니콜은 2014년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로 솔로 활동을 본격화했으며 일본에서도 정규앨범 '블리스'(Bliss)와 싱글 '썸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 '돈 스탑'(DON'T STOP) '챔피온스'(Champions) 등을 발매했다.
니콜의 새 소속사 JWK엔터테인먼트는 K팝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