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 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발표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천43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만9천728명이다.
특히 해외 유입 감염자가 24명에 달했다.
전날보다는 979명,일주일 전보다도 756명이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한 명 추가돼 누적사망자는 1천272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이며 현재 재택 치료자는 4천195명으로 이 가운데 36명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