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래학교, 울산 방어진초…광장형 도서관 예정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 조감도.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

40년 이상된 학교 건물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바꾸는 공사가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1월, 민간 투자비 244억원을 들여 방어진초내 연면적 1만975㎡에 공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4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민간업체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울산미래배움터(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해당 업체와 광장형 도서관을 계획하면서 다채로운 공간의 마을 커뮤니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5월 19일 1차 본 협상을 시작으로 7월 6일 2차 본 협상에서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월까지 업체와 학교 배치, 설계, 일정 등 협상을 진행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대상 학교는 2025년 7월까지 시설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가 준공 시점부터 향후 20년 동안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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