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인용해, '탑건: 매버릭'이 개봉 18일째인 9일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총 1272만 관객이 든 '알라딘'(2019)의 개봉 19일만, '보헤미안 랩소디'(2018)의 개봉 25일만 400만 관객 돌파 속도보다 빠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모았고,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관객이 들었다.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탑건: 매버릭'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