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중기부 성과평가 최우수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가 최근 2021학년도 중소기업 계약학과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다.
 
스마트환경과는 2019년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선정돼 2020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대구시의 물산업의 성장 전망에 발맞춰 전문가 양성과 젊은 명장 육성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환경과는 이번 운영 성과평가에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졸업생 100% 취업 성과를 올렸다.
 
특히, 물산업 전문 교육과정과 재학 중 현장 수요가 높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스마트환경과가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우수한 일자리 제공에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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