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도심 속 물놀이장 5곳, 7월 15일 개장

울산광역시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제공

울산 중구 도심 속 물놀이장 5곳이 일제히 개장한다.

중구청은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했던 물놀이장 5곳을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5곳은 동천·다전·성안·복산·우정 물놀이장이다. 편의 시설로 무료 그늘막과 쉼터,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9년 중구 물놀이장에 다녀간 인원 총 15만여명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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