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원숭이두창 격리병상 3개 확보

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병원이 원숭이두창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의심환자 격리병상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충북도의 대응체계에 따라 기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격리병상 1개를 마련했으나 최근 질병관리청이 위기 경보를 상향하자 2개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
 
충북대병원의 격리병상은 지역 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나 확진자 입원·치료를 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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