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코로나 확진…"오늘 라디오, 예린이 진행"

갓세븐 영재.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코로나에 확진됐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갓세븐 영재가 금일(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써브라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영재가 코로나에 걸림에 따라, 영재가 DJ를 맡은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오늘 방송은 같은 소속사 예린이 대신 진행할 예정이다.

영재는 2014년 데뷔한 갓세븐 멤버다. 갓세븐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소속사에 속해 있지만, 지난 5월 새 앨범 '갓세븐'(GOT7)을 발매했다. 영재는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슈가'(SUGAR)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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