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지난 5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42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198명, 포항 167명, 경주 137명, 경산 87명, 안동 69명, 영주 42명, 김천 35명, 영천 26명, 상주 26명, 문경 17명 등이다.
또, 예천 36명, 칠곡 26명, 성주 21명, 울진 13명, 청송 8명, 영양 8명, 봉화 7명, 의성 5명, 군위 4명, 영덕 4명, 청도 2명, 고령 2명, 울릉 2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2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46.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6일 0시 현재 경북 누적 확진자는 79만 548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6만 9814명, 경주 7만 656명, 영덕 9513명, 울진 1만 2938명, 울릉 145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