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5일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진구, 부산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선풍기 100대를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이달 중 부산진구와 함께 지역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영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들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냉방기 세척 지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