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블랙이 완성한 고혹미…파리 갈라 디너쇼 현장

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송혜교. 쇼메 제공
배우 송혜교가 쇼메(CHAUMET)의 APAC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갈라 디너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쇼메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송혜교는 주얼리가 돋보일 수 있는 미니멀한 블랙 민소매 탑에 스커트를 매칭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송혜교. 보그 홍콩 제공
송혜교는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사파이어, 파라이바 투르말린, 에메랄드가 세팅된 물결 모양의 걸프스트림 하이주얼리 컬렉션 '옹드 에 메르베이 드 쇼메(Ondes & Merveilles de Chaumet)'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했다.
 
또한 갈라 디너쇼에 참석해 배우 다이앤 크루거부터 패션계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어울리는가 하면, 쇼메 CEO 장 마크 망스벨트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파티를 즐겼다.

송혜교가 착용한 '옹드 에 메르베이 드 쇼메' 컬렉션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바다의 다채로운 색채로 물들인 하이주얼리 피스들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송혜교. 보그 홍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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