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74명 코로나 확진…위중증 환자는 0명

도내 누적 확진자 수 110만 6819명

박종민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10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지역감염 1065명, 해외입국 9명 등 총 도내 누적 확진자가 1074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80명, 김해 185명, 양산 118명, 진주 110명, 거제 74명, 사천 35명, 밀양 33명, 남해 28, 통영 20명, 함안 17명, 거창 17명, 창녕 14명, 함양 13명, 하동 12명, 산청 7명, 합천 5명, 고성 4명, 의령 2명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확진자 수는 그 전주 2923명 대비 784명 증가한 3707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29.6명이다.

지난 3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해 도내 사망자 누계는 123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 6819명(입원치료 10명, 재택치료 3842명, 퇴원 110만 1729명, 사망 1238명)으로 집계됐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