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SSG가 관중 동원에서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SSG는 3일 "2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올해 2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 반 정도가 진행된 오후 6시 25분 2만3000석이 모두 팔렸다.
이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한화와 경기 이후 두 번째 매진이다. SSG는 올 시즌 평균 관중 1위(1만3493명)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SSG는 시즌 초부터 줄곧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SSG는 49승 25패 3무로 키움(49승 28패 1무)에 1.5경기 차 앞선 선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