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76명 확진…닷새 연속 500명 이상 발생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연속 500명 이상 발생했다.

2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576명(해외 5명)이다. 전날(557명)보다 19명이 많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77명, 김해 97명, 양산 86명, 진주 55명, 거제 44명, 통영 24명, 사천 17명, 밀양 14명, 남해 12명, 함안 9명, 함양 8명, 거창 8명, 창녕 7명, 의령 5명, 산청 5명, 고성 4명, 하동 2명, 합천 2명이다.

7월 확진자 수는 57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 4826명(입원치료 9명, 재택치료 3204명, 퇴원 110만 376명, 사망 123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4차 백신 접종률은 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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