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문학연구소 화재…목조 건물 5채 소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14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의 한 문학연구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7시간 만인 1일 오전 6시 20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기와 목조 건물 5채가 모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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