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지난 29일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1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140명, 구미 86명, 경산 53명, 경주 47명, 영주 26명, 안동 25명, 김천 18명, 칠곡 16명, 예천 15명, 영천 13명, 울진 12명, 성주 11명, 상주 9명, 문경 8명, 영양 7명, 의성 4명, 군위 3명, 영덕 3명, 청송 2명, 울릉 2명, 봉화 1명이다.
이날 청도와 고령은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258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69.3명이 확진됐다.
30일 0시 현재 경북 누적확진자는 79만 207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6만 9122명, 경주 7만 249명, 영덕 9507명, 울진 1만 2875명, 울릉 14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