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인천에 호우주의보…내일까지 폭우 쏟아진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영주 기자
서울과 수도권에 29일 오전 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1시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동안의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서울과 인천 강화·옹진,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안양, 평택, 시흥, 파주 의정부, 김포, 광명, 동두천, 연천 등이다. 경기에선 28곳이 호우주의보 발령 지역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산사태와 하천 범람, 낙하물 등에 주의해야 한다.

거센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중부 지역에서 30일까지 최대 3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충북 중·북부의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200mm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산지 등에선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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