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오노마 오토그래프컬랙션 대전 '5성(星)' 획득

호텔오노마 제공

'호텔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랙션'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 관광호텔 부문에서 충청권 최초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28일 호텔오노마에 따르면 호텔에 등급을 부여하는 호텔업 등급 결정 사업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호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제도이다.

호텔오노마는 지난해 8월 충청권 첫번째 메리어트 호텔로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호텔은 대전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총 16개층 17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미슐랭 출신의 셰프들이 운영하는 타운하우스 레스토랑을 비롯해 최고급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 센트럴시티(대표 '박주형')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하는 호텔오노마는 신세계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충청권을 대표하는 호텔로 명성을 쌓아올리고 있다.
 
호텔오노마의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한 신세계 센트럴시티 박선민 상무는 "호텔오노마의 공식적인 5성 등급 획득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 대전 관광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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