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대로 떨어졌던 대구지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발표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60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만1904명이다.
전날보다 369명이 늘었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27명이 줄었다.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1%이다.
이날 현재 재택치료자는 2천104명이며 이 가운데 117명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