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4급 서기관과 5급 사무관 등 4급부터 8급 7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문화예술과 예병원 과장을 비롯한 3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또 원자력정책과 박준호, 의회사무국 손기복 팀장 등 11명이 사무관이 됐다.
또 19명이 6급으로, 22명이 7급으로, 24명이 8급으로 승진했다.
경주시는 이번 인사에서 근속 기간과 더불어 시정현안 해결을 위한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사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경주시 인사
□ 4급 승진
△문화예술과 예병원 △외동읍 장상택 △용강동 박효철
□ 5급 승진
△청렴감사관 김재훈 △사적관리과 박달규 △원자력정책과 박준호 △의회사무국 손기복 △세정과 이채두 △아동청소년과 최해원 △시립도서관 차정훈 △경제정책과 이재진 △환경과 이채우 △회계과 이규대 △정보통신과 손종철
□ 6급 승진
△정책기획관 고유환 △장애인여성복지과 김민정 △관광컨벤션과 박선영 △도시공원과 서을순 △시정새마을과 윤승우 △건설과 윤현진 △시정새마을과 임병훈 △정책기획관 정효용 △도시재생과 최범석 △시정새마을과 최병원 △시립도서관 박근숙 △상수도과 김연호 △농업유통과 지현정 △산림경영과 김조임 △자원순환과 공봉규 △정보통신과 김정식 △건강증진과 이진호 △안강읍 민원복지과 이창식 △자원순환과 한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