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 프로농구 막내 구단으로…허재 대표이사가 이끈다

허재. KBL 제공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프로농구의 새 식구가 됐다.

KBL는 24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데이원스포츠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KBL 가입비를 뜻하는 특별 회비는 15억원으로 정해졌다.

허재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신규 구단 데이원스포츠의 스포츠 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프로농구 선수 출신 정경호는 단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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