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6.1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샵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1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샵을 열고 있다. 경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3일 도당 회의실에서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27명의 시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 고취와 리더십 함양,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워크샵에서 장세호 도당위원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당선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항 6명을 비롯해 구미 4명, 안동 3명, 경산 2명, 칠곡 2명, 김천, 상주, 예천, 영양에서 각각 1명의 지역구 당선자와 기초비례 4명, 광역비례 2명 등 모두 27명의 시도의원들을 배출했다. 
   
장세호 위원장은 "인재영입 확대, 지역위원회·상설위원회 활동 강화, 지역의 미래 발전전략 제시,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 등 한층 더 도약하는 경북도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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