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재해위험 안전 점검

재해위험 지구 정비 현장. 보성군

보성군이 장마철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재해위험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긴급상황 대책 회의를 열어, 우려가 있는 급경사지 등에 대해 즉각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당부했다.

보성군은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여름철 기상환경에도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대처로 주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성군은 2018년 전국 최초로 읍·면 단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으며 3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다산안전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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