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계자들은 한복과 더불어 조선시대 왕과 왕비, 궁녀 복장으로 곱게 차려입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하동녹차''를 소개하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일본인 관광객 하나꼬(50) 씨는 "녹차의 은은한 향기와 맛, 다도를 보고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이곳을 방문한 것이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한편, ''왕의 녹차와 함께하는 여행(여유와 행복)''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1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내달 1일부터 5일간 경남 하동에서 열리며, 천년의 다관 찻자리, 대한민국 차인대회, 섬진강 달빛 차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