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오늘(2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이하늬.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하늬가 건강한 딸을 얻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고, 올해 1월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만삭 화보를 촬영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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