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80명 확진…18일 연속 세 자릿수 유지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0시 기준으로, 17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480명(해외 4명)이다. 전날(522명)보다 42명이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6명, 김해 77명, 양산 67명, 진주 61명, 거제 27명, 함안 15명, 사천 14명, 통영 10명, 하동 7명, 밀양 6명, 남해 6명, 창녕 5명, 거창 5명, 고성 4명, 합천 4명, 산청 3명, 함양 3명이다.

6월 확진자 수는 905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 8413명(입원치료 20명, 재택치료 2958명, 퇴원 109만 4203명, 사망 123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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