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 7월 22~23일 개최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축제' 일환 화랑마을서 개최
물총축제 및 청소년 꿈드림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 홍보 포스터.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축제'의 일환으로 7월 22일과 23일 화랑마을에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주요행사로는 오는 22일 무더위를 날려 버릴 물총축제 '살水대첩'과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3일에는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 '청소년 꿈드림페스타', '중‧일 문화공연'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 꿈드림페스타', '물총축제',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경주시는 축제가 열리는 이틀간 동국대 입구에서 화랑마을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오후 1시부터 오후 7까지 운영한다.

축제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나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지난 2014년부터 한‧중‧일 3국간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이해'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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