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빼고파'서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 직접 언급

'빼고파' 제공
배우 고은아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오늘(11일) 방송하는 KBS2 '빼고파'(연출 최지나) 7회에서는 중간 점검을 위한 '다이어트 중간고사'가 치러지고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 레시피가 공개된다. 고은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파자마 파티도 벌어진다.

'빼고파' 멤버들은 '내돈내산'(자기 돈으로 직접 산) 파자마를 입고 다 같이 모여 파자마 파티를 벌였다. 이때 최근 이슈가 된 고은아의 열애설이 화제에 올랐다. 고은아는 자신의 운동 셀프캠에도 종종 등장했던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고은아는 "나는 너무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고은아에 따르면, 테니스 코치는 열애설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됐다. 그때 코치가 오히려 자신에게 괜찮은지 물었다는 게 고은아의 설명이다.

고은아가 직접 밝히는 열애설 뒷이야기는 오늘(11일) 밤 10시 35분 방송하는 KBS2 '빼고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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