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21개반 65명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했다.
또 예산 20억 원을 들여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 구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 장비를 확충해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물놀이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 물놀이 명소 14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근 5년간 지역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 16명이다.
이 가운데 10대와 20대가 7명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 김동기 사회재난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준비 운동을 마친 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