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김동현 측, 열애설 해명 "고향 친구 에스코트한 것"

에이비식스 김동현. 에이비식스 공식 트위터
그룹 에이비식스(AB61X) 김동현 측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8일 CBS노컷뉴스에 "(김동현은) 고향 친구들이 서울에서 마련한 자리에 동석하기 위해 참석했고 그중 한 명의 귀가를 위해 택시를 태워주기 위해 에스코트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위터에는 한 남성과 한 여성이 심야에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압구정에서 에이비식스 김동현이 여자와 있는 것을 봤다"라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후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의 의상이 김동현의 의상과 일치한다며 김동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김동현은 올해로 데뷔 3주년을 맞은 4인조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다. 에이비식스는 지난 4~5일 이틀 동안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글로벌 팬 미팅 투어 '에비뉴 에리아'(AB_NEW AREA)를 개최했다. 팬 미팅 투어는 오는 16~17일 일본 도쿄, 7월 1일 로스앤젤레스(LA) 등 총 7개 도시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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