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활동 본격화…26일 LA 쇼케이스 개최

에스파가 오는 26일 미국 LA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 아이돌 그룹 에스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오는 2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파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곡과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근황 토크와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LA 쇼케이스에 이어 오는 8월 6~7일 이틀 동안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를 열 계획이다.

지난해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까지 연이어 히트시킨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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